2026년도 은급 셀 야유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성문교회는 어김없이 올해도
은급 셀 야유회를 “청풍호”로 가기로 했다
4월 30일 09:40 일행은 교회 주차장에서
강 순모 목사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교회를 출발했다
교회 차량은
40인승 대형 버스이다
교회를 출발하여 평택-용인 고속국도로 진입했다
고속국도 주변은 온통 푸르름의 녹색지대이다
푸른 산과 농부들의 비닐하우스 제조공장들이 가득하다
오늘 날씨는 영상 17°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나들이 하기 아주 좋은 날씨이다
햇빛이 쨍쨍하다는 것은 창조주께서 한없이 기쁜 날이라 하였던가!
오늘이 주님이 성문교회를 사랑하사 예비하신 날인 듯싶다
우리 일행은 남충주 IC를 나와 청풍호 지역 점심 식사 장소에 도착했다
점심(밥상위의 보약 한 첩) 식사를 마친 우리 일행 43명은
식사장소와 인접한 “청풍문화 유산단지”로 향했다
입구에는 팔영루가 있는데 조선 후기 한옥이다
유산단지는 청풍호를 배경으로 수몰지역의 국가유산을 이전했다 한다
누각에서 내려다보는 청풍호는 눈을 떼기가 아쉬을 정도이다
유산단지 입구에 있는 팔영루에서 망월산성까지는 460m이다
우리 일행은 팔영루에서 금병헌까지만 갔다
금병헌에는 죄인을 가둔 곳인데 죄인을 가둔 감옥은 없고
곤장을 치던 형틀만 남아 있기에 은급 한 명을 눞혀서
우리는 곤장을 치는 시늉만 몇 차례하고 기념하기로 했다
일행은 충주호 나루터로 이동했다
충주호 나루터는 모두 다섯 곳이지만
우리 일행은 예약된 청풍나루로 갔다
청풍나루는 1시간30분의 유람선 여행이다
정원이 400명인데, 우리 일행이 승선했을때는 200명이란다
충주호는 충주댐 건설로 생겼단다
내륙의 바다라 할 만큼 규모가 크다
충주 단양 제천 등 세 개의 지자체가 수몰되었단다
인근지역에는 월악산 국립공원 송계계곡 고수동굴 수안보온천 등이다
충주호 물줄기는 강원도에서 시작하여 한강으로 흐른다 한다
청풍나루를 출발하여
청풍대교를 지나 좌우에 자연풍경은 말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참으로 오늘 청풍호를 오길 잘했다는 말밖에는 없다
호수 좌우에 절벽은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창조주만이 가능한 기암절벽이다
이 절경이 자연훼손이나 인간이 파괴하지 않고 자손만대에 이르기를 바래본다
종착나루인 장호나루에 도착했다
역시 이곳에서도 우리가 탑승한 “청풍호 크루즈”에 승선한다
이 나루터를 돌아서 다시 일행은 출발했던 청풍나루로 향했다
유람선은 3층으로 구성되었으나 3층은 추울 것 같아 2층에 자리했다
특이한 것은 충주호를 가로지르는 옥순봉 출렁다리가 멀리 보인다
유람선은 시속 10-20km정도이다
충주호 호수의 폭은 약100m 물이 많이 빠져 있었다
언젠가 장마 때나 폭우가 오면 과거의 물찬 자욱까지 이른다고 한다
호수 지역이 명당인지라 별장이 없을 리가 만무하다
곳곳에 별장, 자가용, 캠핑카, 보트 등이 보이니 말이다
2026년도 은급 셀 야유회를 보내며
다시 내년에도 어떤 분이 안 보일지 모르지만
주님께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옳으니라”하셨기에
성문교회는 어버이를 공경하고 은빛 셀을 공경합니다.
이것이 교회가 지향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문교회 년례 행사가 된
은급 셀 야유회는 올해도 좋은 날씨와
교회의 치밀한 여행계획으로 하루가 짧다고 해야 마땅하다
평택으로 돌아오는 버스 시간에는 재능 가진 권사님의 진행으로
교회다운 찬양과 율동으로 교통 사정이 지루한데도 행복한 하루였다
2026. 5. 3 곽 진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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